안뇽하세요. 온라인 쇼핑몰에서
작지만 고소하고 바삭한 정다운식품 '땅콩맛 전병'을 주문했답니다.
구매 가격은 2박스에 9,500원(무료배송)이라 1박스당 4,750원 입니다. (작은 박스이긴 합니다.)
1박스에 258개 정도가 들어 있는지라 1개당 가격은 대략 18원 수준 이네요.
100g당 영양정보에서 탄수화물 %가 조금 높고, 당류 %는 조금 더 높은 편이네요.
밀가루, 설탕, 포도당, 땅콩, 마아가린, 식물성크림, 팽창제, 천일염 등이 들어 있네요.
박스 안에는 커다란 비닐봉지에 전병 들이 담겨져 있네요.
깔판 제외 실측 무게(비닐 포함)는 627.4g이고,
비닐 무게는 16.4g인지라 627.4 - 16.4 = 611.0g 이므로 표시 중량인 600g을 살짝 넘기네요.
1개당 무게는 대략 2.3g 정도 이네요.
땅콩전병은 크기가 작은 미니 사이즈인지라 펼쳐 놓은 사진을 찍기 힘들어서 제외했고,
롤 형태는 222개, 원형은 26개, 부서진 것을 모우면 대략 10개 이므로 총 258개 정도 이네요.
롤 모양의 가로 길이는 대략 5.1cm 수준 이고,
세로 길이는 대략 1.5cm 수준 이며,
4개 높이 대략 1.2cm 이므로 1개 높이는 0.3cm 정도 이네요.
거의 대부분 롤 모양으로 말려 있는데 몇개의 원형은 롤 형태로 말리지 않은 듯 싶네요.
일반적인 전병 크기보다 1/3 정도 수준으로 작아서 먹기에 편하고,
크기는 작아도 고소하고 바삭한 맛은 동일한 듯 싶은지라 역시 맛이 참 좋긴 하네요.
다만, 전병은 일반 과자보다 조금 딱딱한 편이라 씹히는 식감이 아주 좋지만
치아가 안 좋은 사람이 먹기에는 상당한 부담이 될 듯 싶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