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 한 유튜버가 KFC에서 치킨 + 민트초코를 먹는 것을 보고 너무 궁금한 나머지 바로 달려갔습니다. 두려움이 앞섰지만 호기심을 이길 순 없었습니다.
치킨은 블랙 라벨을 먹었고요. 다행히 민트초코와 치킨은 따로 나왔습니다!
음.. 민트초코 자체는 맛있었습니다. 특유의 허한 맛과 초코의 달콤함!
근데 치킨하고 같이 먹으니까.. 뭐랄까.. 표현하기 어려운..
맛 없는 건 아닌데 뭔가 애매하고 묘한 맛이 나더라고요.
이건 직접 먹어봐야 알 것 같네요.
그리고 민트초코 먹는 김에 양치도 같이 해줬습니다 ^^
(농담이고 치과 다녀오는 길이라 컨셉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