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저녁에는 설에 사용하고 남았던 부세를 먹었습니다.
조기보다 기름기가 많고 식감도 좀 떨어지는 부세라서 썩 좋아하는 편은 아니지만 제사나 명절에 올라가는 큰 조기는 워낙 비싸기 때문에 부세를 사용하는데 이것도 몇 년 먹었더니 나름 익숙해지는지 그럭저럭 맛있게 먹을 수 있었습니다.
간도 적당히 잘 되었고 식감에도 나름 적응을 해서 그런가 봅니다.
아무튼 부세 한 마리로 점심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오늘 저녁에는 설에 사용하고 남았던 부세를 먹었습니다.
조기보다 기름기가 많고 식감도 좀 떨어지는 부세라서 썩 좋아하는 편은 아니지만 제사나 명절에 올라가는 큰 조기는 워낙 비싸기 때문에 부세를 사용하는데 이것도 몇 년 먹었더니 나름 익숙해지는지 그럭저럭 맛있게 먹을 수 있었습니다.
간도 적당히 잘 되었고 식감에도 나름 적응을 해서 그런가 봅니다.
아무튼 부세 한 마리로 점심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