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 들러서 저녁 찬거리 사면서 풀무원 도토리묵채 냉국 2인분 한 봉지를 4,580원에 구입했습니다. 도토리묵채 2개, 참깨와 김고명 2개, 냉면 육수 2개로 구성돼 있다고 포장에 표시돼 있었습니다.
포장에 적힌 중요 성분을 보면 무게 도토리묵채 46.35%(도토리앙금99.8%), 깔끔한 냉면 육수 53.3%, 참깨와 김고명 0.35%(조미김 66.7%, 볶음참깨 33.335)로 구성돼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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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 도토리묵채 냉국 원재료 정보와 영양 정보입니다.
풀무원 도토리묵채 냉국 포장을 뜯어서 구성물을 모두 꺼내 본 모습입니다. 깔끔한 냉면 육수 2개, 도토리 묵채 2개, 참깨와 김고명 2개가 들어가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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냄비에 물을 팔팔 끓인 다음 도토리묵채를 넣고 30초 정도 데친 다음 건져내서 찬물에 여러 번 헹궈서 차갑게 만들었습니다.
포장 뒷면에 표시된 조리 방법을 참고해서 잘 익은 김치를 조금 꺼내서 잘게 썰어 준비하고 대접에 데쳐서 찬물에 여러 번 헹궈낸 도토리묵채를 담아서 준비했습니다.
깔끔한 냉면 육수를 뜯어서 붓고 참깨와 김고명도 뜯어서 부운 다음 잘게 채 썰은 김치도 고명으로 올려서 토토리묵채 냉국을 완성했습니다.
프라이팬에 어제 사온 매운맛 소불고기를 담고 호박, 당근, 양파, 팽이버섯, 간장 2수저를 담은 다음 볶았습니다.
완성된 풀무원 도토리묵채 냉국을 사기 대접에 먹을 만큼만 옮겨 담았습니다.
찬 그릇에 마늘장아찌, 새우볶음, 꽈리고추멸치 볶음, 콩나물무침, 파프리카를 담았습다. 스텐 접시에 밥과 매운맛 소불고기볶음을 담은 다음 도토리묵채 냉국을 곁들여 저녁 식사했습니다. 토토리묵채 냉국을 수저로 떠서 먹으니 시원하고 부드러워서 술술 잘 넘어갔습니다. 냉면 육수에 잘 익은 김치를 썰어 넣어 아삭하게 씹히면서 감칠맛 나고 새콤하니 살짝 단맛도 나는 것이 입맛 돋게 하고 맛도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