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들어 두 자릿수로 떨어지던 D램 가격이 올 4분기부터 회복세에 접어든다는 전망이 나왔다.
12일 반도체 전문 시장조사업체 D램익스체인지가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올 4분기 D램 평균판매단가(ASP)는 직전 분기 대비 5% 이하 수준으로 감소할 전망이다.
지난달 D램 총 거래량은 전분기 대비 큰 폭으로 증가하면서 구매 수요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디램익스체인지는 공급업체의 재고 수준이 충분히 낮아지면 판매를 늘리기 위해 더 이상 가격을 낮출 필요가 없게 될 것이라며, 내년 D램 가격 안정화와 회복에 도움을 줄 것이라고 전망했다. 또 내년 1분기까지 메모리 가격 하락이 이어지겠지만 그 수준은 한 자릿수 초반에 그칠 것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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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09&aid=0004462454
슬슬 하락세가 멈춘다는 소식입니다.
애초에 경기 둔화로 찍어둔 걸 파는 모양새라...
내년에 오르기 시작하면 또 급등할까 걱정이 되긴 하네요.
그래도 아직은 조금 살시간이 있어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