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artPC사랑=임병선 기자] 불과 3년 전만 하더라도 CPU 성능은 인텔 코어 시리즈가 압도적이었다. 하지만 AMD에서 젠 아키텍쳐를 도입한 라이젠 시리즈가 등장하면서 시장 판도가 서서히 바뀌고 있다. 인텔 코어 시리즈보다 더 많은 코어를 갖춘 라이젠 시리즈는 멀티태스킹 작업에서 두각을 드러냈고 3세대에 와서는 안정화를 거쳐 게이밍 성능도 높아졌다.
게이밍 성능에서는 인텔 코어 i9-9900K가 AMD 라이젠 9 3950X를 근소하게 앞서고 있다. 최상급 모델에서는 인텔의 승리였지만, 일반적으로 많이 사용하는 중급 모델에서는 어느 쪽이 더 성능이 앞설까? 2020년 1월 6일 기준으로 20만원 근처 모델을 꼽아보자면 인텔은 코어 i5-9500F(190,000원)가 있고 AMD는 라이젠 5 3600(218,600원)이 있는데 이들 중 게이밍 성능은 누가 앞설까?
출처 : http://www.ilovepc.co.kr/news/articleView.html?idxno=32994
인텔 코어 i5-9500F와 AMD 라이젠 5 3600의 게이밍 벤치입니다.
앞서거니 뒷서거니하는 벤치결과를 보여주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