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메모리 시장 주력 제품은 DDR4입니다.
국제 표준화 기구인 JEDE규격에 따라 DDR4 D램 속도는 1600-3200Mbps로 규정돼 있습니다.
주요 D램 업체인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마이크론 등은 최고 속도 DDR4-3200 D램을 출하하고
있으며 3200Mbps를 넘는 제품은 오버클록 메모리로 분류됍니다.
다음은 DDR5이며 DDR4 공정이 최종 진화 단계에 들어서며 DDR5 메모리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규격이 최종 제정되면 본격적인 양산은 올해 하반기가 될 것으로 업계는 예상하고 있습니다.
DDR5는 DDR4 대비 대용량과 고성능 저전력이 장점이다.
대역폭은 DDR4-3200과 비교해 DDR5-3200이 1.36배 높고 DDR5-4800은 1.87배 높아진다.
최대 전송 속도는 6400Mbps이며 1.1V 전압에 3%(0.033V)의 변동 폭을 지원하며 모듈당 2개의
독립된 32/40비트 채널을 갖춘다고 합니다.
이와같이 DDR5에 대한 기대를 갖게 하는군요.
자세한 내용은 아래 원문 링크를 참조하세요.
http://www.bloter.net/archives/3686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