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대 D램 표준안이 공개되었으며 이미 업계에서는 세대교체가 진행 중인 가운데, 반도체 성능
향상이 본격화될 전망입니다.
D램 안에서 정보를 주고받는 기술인 DDR은 D램 동작 속도를 결정하며 숫자가 높을수록 2배씩
발전합니다.
DDR 2차선, DDR2 4차선, DDR3 8차선, DDR4 16차선, DDR5 32차선 수준이라는군요.
DDR5 D램 규격에 따른 칩당 최대 용량은 64기가비트(Gb)이며 16Gb인 DDR4보다 4배 높고 최대
대역폭은 6400초당메가비트(Mbps)로 DDR4(3200Mbps) 대비 2배입니다.
업계에서는 오는 2022년을 기점으로 DDR5가 확산될 것으로 보고 있으며 시장조사업체 IDC는
오는 2022년 DDR5 매출 비중을 44% 수준으로 내다봤다고 합니다.
또한 중앙처리장치(CPU), 메인보드 등이 공급돼야 하기에 인텔, AMD 등의 역활에 따라 더 빠르게 혹은 더 느리게 DDR5로 바뀔 수 있다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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