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artPC사랑=김희철 기자] AMD의 라이젠 기반 APU 레이븐 릿지는 실로 대단한 성공을 거뒀다. 기존 보급형 CPU 시장은 2코어 2스레드나 2코어 4스레드였는데, 해당 시장을 4코어로 끌어올린 것이다.
거기에 내장 그래픽도 보급형 외장 그래픽카드에 필적할 만한 성능을 지녀 어지간한 패키지 게임도 옵션 타협 후 즐길 수 있었다. 그러면서도 가격이 저렴했기에 엄청난 인기를 얻게 된 것이다.
그런 위대한 CPU 레이븐 릿지의 후속작이 피카소였는데, 크게 달라진 점은 없던 CPU였다. 그런데 그런 레이븐 릿지와 피카소의 진정한 후속작이 등장했다. 코드명 르누아르. 이번에는 최대 8코어 CPU다. 속이 뻥 뚫릴 정도로 시원한 성능을 지녔다.
출처 : http://www.ilovepc.co.kr/news/articleView.html?idxno=35628
AMD의 최신 프로세서, 르누아르 APU 출시 소식입니다.
아직 다나와에 제품이 등록되지는 않았지만 관련 벤치는 괜찮은 성능을 보여주는군요.
외장그래픽을 구매하지 않고 내장그래픽 시스템을 구성할 분들께 매력적인 프로세서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