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D의 2분기 발표에 따르면 라이젠과 에픽 프로세서 제품군의 매출이 강세이며, 노트북 매출은 지난 해보다 2배 이상 증가했습니다. 유일한 약세는 그래픽 사업이네요.
AMD는 지난 해 2분기 3,500만 달러에 비해 1억 5,700만 달러의 수익을 올리며 상당한 실적 개선을 하였습니다. 매출은 26% 증가한 19억 3,000만 달러를 기록했습니다.
라이젠 CPU와 라데온 GPU를 포함하는 컴퓨팅 및 그래픽 사업부는 전년 대비 45% 성장한 13억 7,000만 달러의 매출을 올리는 등 시장에 어닝 서프라이즈를 선 보였네요.
앞으로는 GPU쪽에서도 좀더 선전을 해 주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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