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D가 기대를 모으던 젠3 아키텍처 기반 5000 시리즈 CPU를 공개했죠. 4개의 제품을 공개했는데 11월 5일에 판매할 거라고 하네요.
- 라이젠 9 5950X : 16코어, 32쓰레드, 부스트시 4.9GHz, 기본 클럭 3.4GHz, 와트당 105 TDP, 799달러
- 라이젠 9 5900X : 12코어, 24쓰레드, 부스트시 4.8GHz, 기본 클럭 3.8GHz, 와트당 105 TDP, 549달러
- 라이젠 7 5800X : 8코어, 16쓰레드, 부스트시 4.7GHz, 기본 클럭 3.8GHz, 와트당 105 TDP, 449달러
- 라이젠 5 5600X : 6코어, 12쓰레드, 부스트시 4.6GHz, 기본 클럭 3.7GHz, 와트당 65 TDP, 299달러
AMD측에서는 이 제품들을 발표하면서 라이젠 9 5900X를 “궁극의 게이밍 CPU”라고 지칭했습니다. 그동안 여러모로 인텔에 비해 우수한 면을 보여줬지만 게임성에 있어서는 뭔가 부족함이 거론되었던 그 부분들까지 보강되었다고 하는거죠.
이 제품은 먼저 제가 소개해 드렸던 내년 1분기에 등장할 인텔의 11세대 로켓 레이크와 본격적인 경쟁을 하게 될텐데 둘간의 경쟁이 어떤 모습을 보여줄런지 기대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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