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기가 비주력 사업 정리의 일환으로 경연성인쇄회로기판(RFPCB) 사업 철수를 검토하면서, 삼성전기가 애플 아이폰에 공급해온 플랙시블 OLED용 RFPCB의 공급권 향배에 PCB 업계 관심이 쏠리고 있다고 하네요.
삼성전기의 RFPCB 사업은 연 매출 400억원대이지만 수익성이 떨어져 사업 정리를 검토하는 것이라고 하네요.
기왕이면 삼성전자의 관련 분야 사업 철수로 발생하는 공백을 중국업체가 아닌 우리 관련 기업들이 가져왔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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