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컴퓨팅 20 컨퍼런스에서 발표된 세계에서 가장 빠른 컴퓨터 500대의 거의 70%가 엔비디아 GPU를 사용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톱 10 중 8대도 마찬가지라고 합니다.
이 가운데 세레네(Selene)라는 이름의 슈퍼컴은 엔비디아가 자체 구축한 것으로, 최근 슈퍼컴 톱 500 목록에서 5위에 올랐다고 하네요.
최상위 시스템은 대부분 1만 개 이상의 CPU와 GPU를 탑재해 엄청나게 비싸고, 이 때문에 대부분은 각국 정부기관이나 연구기관이 보유하고 있는 상황이란 점을 감안하면 세레네는 좀 더 희귀한 사례라고 할 수 있습니다.
AMD는 톱500 목록에서 AMD CPU를 사용한 시스템이 11대에서 21대로 두 배 가까이 증가했지만, GPU는 엔비디아를 전혀 추격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구요.
여기에 비해면 인텔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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