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의 차세대 ‘Xe 그래픽스’ 기술을 탑재해 CPU 내장 그래픽의 성능을 한 단계 위로 끌어올린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인텔은 이번 11세대 프로세서에 상당한 공을 들였고, 공정에 기존 핀펫 구조를 개선한 새로운 슈퍼핀 공정을 적용, 소비전력 대비 작동속도와 성능을 더욱 높였습니다.
업무용으로 많이 쓰는 프로그램들의 성능도 더 향상됐으며, 인텔 고유의 DL(딥러닝) 부스트는 인공지능(AI) 가속으로 CPU나 GPU만 쓰는 것보다 더욱 효과적인 데이터 처리 및 생산성을 제공합니다.
이제 내장그래픽 칩에서 이런 성능을 보여주게 됩니다.
오버워치에서 이 정도 프레임이 내장그래픽에서 나와줍니다.
또 하나는 ‘딥 러닝 부스트(DL Boost, 이하 DL부스트)’를 비롯한 다양한 인공지능(AI) 가속 기능인데, 데이터의 양과 질이 급증하면서 이제는 단순히 CPU의 성능만으로는 해결할 수 없는 시대입니다. 이를 위해 AI 기술은 불필요한 과정을 최소화하고 최적화해 같은 작업을 더욱 빠르고 효율적으로 해결할 수 있게 합니다.
(정말 기대되는 부분)
출처 : http://it.chosun.com/site/data/html_dir/2020/11/29/2020112900061.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