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인텔은 한 때 세계 반도체 시장의 절대강자로 군림했다. 1980년대 후반부터 컴퓨터(PC)용 마이크로프로세서를 독점 공급하면서 세계 반도체 시장을 장악했다. 하지만 PC에서 모바일로 변한 대세의 적기대응에 실패하면서 사세는 급격하게 기울고 있다. 급기야 반도체 생산마저 중단하라는 굴욕적인 처지로 내몰렸다.
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A2020123009270004521?did=NA
인텔 관련 소식입니다.
어쩌다 이 지경까지 왔는지 모르겠네요.
인텔의 앞날이 어두워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