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D는 PS5, 미국 마이크로소프트(MS)의 ‘엑스박스’ 시리즈 등 주요 콘솔 프로세서를 사실상 독점하고 있다.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언택트) 생활이 늘면서 콘솔 업계는 호황이다. 매진 행진을 이어가며 공급이 수요를 못 따라갈 정도다.
AMD에 긍정적인 상황이지만 속내는 그렇지 못하다. AMD는 중앙처리장치(CPU), 그래픽처리장치(GPU) 등을 설계만 하고 생산은 대만 TSMC에 맡긴다. 분기당 월 15만장(웨이퍼 기준) 내외를 위탁하는 데 이 중 80%를 콘솔 프로세서에 할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올해 하반기와 내년 상반기는 신규 콘솔이 연이어 출시되면서 비중을 늘렸다.
http://www.ddaily.co.kr/news/article/?no=207244
AMD 관련 소식입니다.
AMD PC CPU의 공급이 왜 이렇게 달리는지 이해가 가네요.
콘솔용 CPU에 80프로를 할당하고 있으니 PC용 CPU 물량이 모자랄 수 밖에 없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