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창환 기자] 인텔이 일부 중앙처리장치(CPU) 제조를 아웃소싱 하는 방안을 검토하는 가운데 대만의 TSMC가 유력한 파운드리(위탁생산) 후보로 꼽히고 있다. 몰려드는 주문으로 인해 TSMC는 올해 최대 규모의 설비 증설까지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다.
16일 시장조사업체 트렌드포스는 인텔이 일부 CPU 생산을 TSMC에 맡길 계획이라고 전망했다. 올해 하반기부터 TSMC는 5나노 공정을 통해 인텔의 코어 i3 CPU를 양산할 계획이라고 업체는 전했다. 내년 하반기부터는 3나노 공정을 통해 인텔의 중고급 CPU를 양산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https://view.asiae.co.kr/article/2021011610024883442
인텔의 파운드리 후보로는 TSMC가 유력해졌나 봅니다.
구체적으로 5나노 공정을 통한 인텔 i3 CPU 생산 계획에 대한 루머도 나오고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