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양)
보드 : msi z490 unify
RAM : 삼성 시금치램 8g x2
GPU : EVGA RTX 2070 Super
쿨러 : 써멀테이크 Water 3.0 ARGB Sync + Pure 12 ARGB Sync x6
케이스 : LIAN-LI O11 Dynamic Razer
3900X, X570 메인보드에서 오버클럭 에러, ARGB 프로그램 강제 종료 등 자잘한 오류에 고통받다가 기회가 되서 10900K + 유니파이 셋트로 같이 갈아타게 되었습니다.
성능, 온도 관리적인 부분도 이번 인텔 9 -> 10세대로 넘어오면서 많이 개선되서
게임 등 시스템 일정 부하 이상만 사용해도 자동으로 올코어 4.9~5.0 이상으로
클럭이 증가하는게 마음에 듭니다.
오버클럭은 입문이다보니 차차 시도해 볼 생각입니다.
갈아타게 된 큰 이유 중 하나인 RGB 튜닝 측면에서 말해보면,
그 동안 Z390 / X570 메인보드들은 ARGB 포트가 1개만 있던 보드들만 사용해서 ARGB 선을 10개 이상 연결시 전력부족으로 일부 사용할 수 없었는데, 이번 Z490 보드는 2개로 늘어나서 따로 허브 없이 그 부분이 해소되서 마음에 듭니다.
유니파이가 메인보드에 RGB가 없는 부분이 아쉽지만, 가성비 적 측면이 좋아서 전 이번에는 감성보단 성능을 조금 더 우선하는 방향으로 택했습니다 ^^;
또한, MSI 메인보드는 드래곤 센터 설치시 Razer Synapse와 연동이 되기 때문에 ARGB 연동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저 또한 레이저 장비들을 사용 중입니다.
TuNE 님께서 작성하신 글이 소비자 사용기 게시판으로부터 2020.08.07 04:25:57 에 이동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