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저와 작은누나는 암당암당한 컴퓨터가 있지만
부모님이 주로 사용하시는 노트북이 뻗기 일보 직전이라 이참에 새 컴퓨터랑
울트라북을 맞추기로 하셨습니다
사양은 NVME 480GB ADATA
DDR4 GEIL 8GB 2개
라이젠3600
MSI 1660 SUPER
B550 게이밍 엣지
앱코 290G 케이스 ARGB팬6개
레이스 맥스 CPU 쿨러(임시)
입니다
케이슨는 전에 다나와 디피지 이벤트로 반값 구매한 290G
누님 컴퓨터에 맞춘
B450 게이밍 카본 과 비교해보면
후속작이니만큼 외관도 더 고급지고 전원부 히트싱크가 훨 큼직해진게 눈에 띕니다
앵간한 플라스틱 커버만한 알루미늄 히트싱크네요 ㄷㄷ
백패널 일체형에 유격이 전혀 없는 모습에 절로 맘이 편안해집니다
포트구성도 정석적이구요
그래도 가격이 꽤 있는 메인보드다보니 LED가 제법 들어옵니다
B450은 사이드백패널쪽에도 LED가 몇개 박혀있었는데
B550은 아쉽게 없네요 그래도 뭐..요즘 워낙 케이스들이 LED를 장난아니게 박아 나와서 눈이 아플 지경이니 그러려니 합니다
게임은 오버워치를 진행해봤습니닫
극한의 오버클럭을 하지 않는한 메인보드의 중요도는 하위에 속해
이렇다 말할점이많지않지만
온도는 기본 공냉임에도 착하고 제 컴퓨터가 RX580이었다보니
1440P로 제법 고프레임을 뽑아내주는게 좀 부럽네요
junsang888 님께서 작성하신 글이 소비자 사용기 게시판으로부터 2020.08.07 10:26:52 에 이동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