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렇게 생긴 박스..
-------- 시피유랑 램을 꽂고 ..
-------- 이렇게 저렇게 열심히 인터넷 찾아봐서 우선은 완성 //
- 그런데 1차 맨붕 ㅠㅠ
다하고 부팅을 했는데 컴퓨터가 켜지기만하고 화면이 안떴어요.
메인보드를 보니까 ez debug 인가에 cpu 항목에 흰색 불이 뜨더라구요.
뭘까 인터넷 찾아보기를 30분.. cpu에도 8핀 전원을 꽂아야 하더라구요 ㄷㄷ
꽂고 켜보니 원활히 부팅이 되었어요.
/// 이 후 메인보드 사용 총평 느낀점.
저는 컴퓨터를 남들처럼 오버클럭이나 전문가 적인 걸 잘 몰라서 초보 컴맹의 시점으로 ..
장점
1. 와이파이와 블루투스
: 요즘 1기가 와이파이가 보편화되었는데 저희집 와이파이는 기본 와이파이(느림) 로 연결했었는데 게임은 잘 몰라서 안해봤지만 인터넷이랑 유튜브는 어느정도 거리에서도(5M정도) 원활히 잘 사용했습니다.
: 블루투스는 설치는 했지만 아직은 쓸일은 없어서 모르겠어요.
2. 튼튼한 전원부
: 이전 제가 쓰던 싼 메인보드와 달리 전원부와 이곳 저곳에 은색으로 커버가 있어서
튼튼할 것 같습니다.
: 그런데 단점이 있는데 본체에 설치 할 때 너무큰 전원부 때문에 나사박기가 너무 어려웠어요.
몇 곳은 나사를 못박았습니다. ㅠㅠ
3. ez debug
: 화면이 안 뜨길래 뭔지 몰라서 맨붕이 왔었는데 메인보드에 있는 ez debug에 있는 cpu항목에서 불이 들어와 원인을 열심히 찾아서 고칠 수 있었어요.
: 저 같은 컴맹한테는 너무 좋은 기능인 것 같아요.
4. 오버클럭
: 저는 안해봤지만 초기 설정화면에서 램 오버클럭을 할 수 있는 것 같더라구요.
cpu는 안되는 것 같고.. cpu가 안되는 건지 메인보드가 안되는 건지 모르겠네요..
총평
목표인 조립 성공과 와이파이로 인터넷을 할 수 있어서 만족 했습니다.
가격적인 것도 위메프에서 조금 할인 받아서 살 수 있었고, 각종 msi 이벤트를 통해
여러가지 이벤트 상품을 받을 수 있어서 만족합니다.
sipilost 님께서 작성하신 글이 소비자 사용기 게시판으로부터 2020.08.28 11:11:26 에 이동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