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라데온 5000번대 시리즈를 출시하면서
B350 보드를 떠나보내기로 마음먹었었습니다.
기존에 쓰던 B350 보드도 AMD에서 오랫동안 지원해줘서 잘 사용하고있었지만
이번 5000번대 시리즈까지는 안돼더라고요 ㅎㅎ...
G마켓 빅스마일데이에 맞춰서 카본을 나름 싸게! 구매할 수 있는 기회가 있어
바로 GET 했습니다.
기본적으로 M.2 포트에 방열판이 달려있다는게 너무 신기했어요
방열판 조립/분해도 간편한 편이라 아주 편하게 작업할 수 있었습니다.
조금 아쉬웠던건 SATA 케이블이 옆으로 꽂는 형태라
ㄱ 모양의 SATA 케이블을 장착하기가 불편했어요
그거 외에는 이번 보드에서 아쉬운 점은 없는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이상 없이 잘 사용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이상으로 허접한 사용기를 마칠게요!
(아래 사진은 제 허접한 PC 상태입니다... 케이블 정리가 너무 귀찮아요 ㅠㅠ)
궁금해궁굼 님께서 작성하신 글이 소비자사용기 게시판으로부터 2020.11.12 02:51:26 에 이동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