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조 컴퓨터를 장만하려고 드래곤볼을 시작하였고 추후 라이젠 5천번대 업글을 고려하여
보드는 B550 보드를 알아 보았다.
화이트로 깔맞춤하려던 중 박격포 와이파이버전이 방열판이 은색이라 잘 어울릴 거라 생각되어 구입하게 되었고 조립결과로는 무척이나 만족하게 되었다.
외관도 결정하는데 큰 몫을 차지하였지만 전면패널에 타입C USB 단자가 있어서 보드에서 지원여부도 중요하였고 M.2 방열판도 있어서 따로 구매하지 않아도 되었다.
그리고 조립완성후 가장 만족하였던 것은 와이파이 속도였다.
생각 이상으로 잘 잡히고 속도가 잘나왔다.
플래시백 바이오스 업데이트도 편하고 쉽게 할수있어서 좋았다.
AS에서 아쉬움을 보인다고 하는 MSI지만 제품하나 만큼은 잘만들었구나 생각이들며 이 제품을 구매한것에 대한 상당한 만족감을 느낄수 있었다.
허나 조립시 USB 3.0 단자가 옆으로 꼽게되어 있어서 케이스에따라 선이 빠져 나오는곳과 겹쳐서
살짝 선이 돌아들어와야 편하게 체결할수 있는점은 아쉬움이었다.
sungceb 님께서 작성하신 글이 소비자사용기 게시판으로부터 2020.11.17 12:13:00 에 이동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