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구루=홍성일 기자] 글로벌 그래픽처리장치(GPU) 기업인 엔비디아가 RTX 40 시리즈의 기반이 될 것으로 보이는 새로운 아키텍처를 개발하고 있다. 31일 업계에 따르며 엔비디아는 2022년 출시를 목표로 '러브레이스'라는 이름의 새로운 아키텍처를 개발 중이다. 해당 아키텍처는 5nm(나노미터)공정에서 제작된다. 지금까지 해외 IT팁스터들이 공개한 자료 등에 따르면 러브레이스 아키텍처가 적용된 새로운 GPU인 'AD102'는 12GPC(GPU 처리 클러스터), 72TPC(텍스처 처리 클러스터), 144SM(스트리밍 멀티 프로세서)로 구성되며 총 18432 CUDA코어를 제공한다.
https://www.theguru.co.kr/news/article.html?no=17487
엔비디아의 러브레이스 아키텍처 개발 소식입니다.
5나노 공정 그래픽카드가 얼마나 향상된 성능을 보여줄지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