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통신 전문기업 디지털존(대표 심상원·전정우)은 차세대 규격 M.2 NVMe 하드디스크를 복사하고 삭제하는 대만 유리치(UREACH) 복제기 제품을 선보였다.
디지털존은 그동안 대만 유리치와 협력해 제품을 양산했지만 이번엔 대만 유리치 모델을 그대로 국내 공급키로 했다. 하드 복제기 글로벌 시장에서 비교적 인지도가 높은 대만 유리치 브랜드 효과를 적극 활용하기 위해서다.
회사는 고급형(PE 시리즈)·보급형(PV·PX 시리즈)·휴대형(SP 시리즈) 등 3가지 형태 M.2 NVMe 복제기 제품을 선보인다. 고급형은 제품 PE 시리즈는 1:5(PE600)·1:10(PE1100)· 1:15(PE1600)·1:20(PE2100) 등 4가지 모델이다. 분당 최고 복제 속도는 24GB/min에 이른다. 현재 판매되는 제품 중에 가장 빠른 속도를 자랑한다. 기본은 M.2로 되어 있지만 옵션을 사용하면 SATA, U.2 등 데이터 전송사용 방식을 지원한다.
http://www.etnews.com/20191101000044
뉴스를 둘러 보다 독특한 제품이 있어서 소개합니다.
M.2 NVMe SSD 대량 복제기로 개인보다는 기업이나 단체 등에서 사용될 용도로 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