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성능과 보안 기능을 대폭 강화한 휴대용 SSD ‘T7 터치(T7 Touch)’를 선보이고 글로벌 시장에 출시한다고 9일 밝혔다.
5세대 512Gb V낸드와 초고속 NVMe 컨트롤러를 채택한 T7 터치는 최대 1050MB/s의 읽기 및 1000MB/s의 쓰기 속도를 지원한다. 이는 일반 외장형 HDD(약 110MB/s)의 9.5배, 이전 세대 삼성 포터블 SSD와 비교해도 약 2배 빠른 성능이다. 블루레이급 화질의 영화 한 편(4GB)을 약 5초 만에 복사할 수 있다.
출처 : http://it.chosun.com/site/data/html_dir/2020/01/09/2020010903476.html
일반 HDD제품보다 9배나 빠르다니 정말 성능이 좋아보입니다~ 멋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