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은 대만을 아시아 최대 연구개발(R&D) 기지로 육성중이다. 지난 2018년 대만 스마트폰 회사 HTC 인력 2000명을 흡수한데 이어 300명을 추가 채용하기로 했다. 올 연말에는 대만의 수도 타이베이 근교에 새로운 거점을 마련하고 인력을 이동시킨다는 계획이다. 현재 구글은 대만 내 6개 도시에서 활동중이다.
토니 푸 스탠다드차타드은행 이코노미스트는 "대만이 구글 같은 기업에게 저렴한 인건비의 인력은 물론이고 낮은 비용으로 사무공간, 전기를 쓸 수 있게 한다"고 말했다.
구글, 마이크로소프트(MS), 인텔, 퀄컴 등 글로벌 IT 기업들이 대만에 대한 투자를 강화하고 있다. 인공지능(AI), 반도체, 전자부품 등 차세대 기술을 개발할 인력·역량·인프라를 갖추고 있는데다 대만 정부 역시 글로벌 기업 투자 유치에 적극 나서고 있기 때문이다.
대만이 확실히 메인보드나 노트북 등등 다양한 회사가 세계적 기업이라서
다양한 회사들이 대만에 투자하고 있는거 같네요
메인보드는 거의 대만제품이 시장을 점령하고 있는 거 같던데
다른 나라에서도 좋은 제품들을 많이 만들면 더 좋을 것 같기도 하네요~
출처 : https://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20/06/10/2020061004207.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