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번 게이밍 노트북의 15인치 패널에서 거북목해가며 근 7년동안 전전해오면서 데스크탑을 이번에 새로 맞출 겸 빅스데이 이벤도 해서 모니터를 구매해야겠다고 맘먹었습니다. 대충 카드할인적립 문상신공해서 20정도에 구매한듯 합니다
뭐하나 살때 이것저것 꼼꼼히 알아보고 사는 스타일이라 모니터갤러리, 쿨x조이 1주간 눈팅해가며 P사의 272m, B사의 ew2780, L사의 650f 그리고 이 C27jg54 중에 망설였는데, 결국 답은 묻지마A/S 및 가격..그리고 qhd가 끌려서 들어와버렸습니다.
사실 전ips와 va, tn 패널간의 구분은 당근 신경안씁니다. fps하는 유저면 144hz이상은 사라..하는데
이건 fps유저가 아니어도 사야할 것 같습니다.
각설하고, 전 왜 커브드가 ㅈ브드로 불리는지 모르겠습니다 ㅋㅋ오히려 제눈에는 인테리어측면에서 이뻤으면 더 이뻤지.. 내구도가 구리다니 수명이짧다니 다 개소리같습니다. 시야각? 1800인데 다 거기서 거깁니다..
단점이라면 틸트조절이 약간 어려운 것 같아서
지금 모니터암 배송주문중입니다ㅋㅋ
*상품평 이벤트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캐디디 님께서 작성하신 글이 소비자 사용기 게시판으로부터 2020.05.25 01:26:32 에 이동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