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디스플레이가 4분기에 중국 광저우 공장을 풀 가동하여 TV용 패널 시장 처음으로 4분기에는 OLED용 TV 패널을 200만대 이상 출하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고 하네요.
안그래도 LCD쪽은 경쟁력을 중국 업체들에게 완전히 잃은터라 일본이 우리 때문에 그랬던것처럼 우리 역시 중국 때문에 이 시장에서 철수키로 한 상황이라, 빠르게 TV 시장을 OLED등 고가 시장으로 재편해 나아가지 못하면 어려움을 겪을 수 있기에 LG 디스플레이의 이러한 노력이 실효를 거두었으면 좋겠네요.
그래야 LG디스플레이는 물론이고 LG전자의 TV 사업도 지속적으로 무섭게 치고 올라오는 중국업체들과의 간격을 유지하며 시장에서의 우위를 지켜나갈 수 있을거 같아서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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