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oc 24v2q를 한달간 사용하고 느낀 점들입니다!
저는 책상이 작아서 고민했는데 24인치 모델을 사니까 구멍에 쏙 들어가서 아주 알맞게 샀습니다 ㅎㅎ 원래는 틸트 기능 말고도 피벗이나 스위블 엘리베이션 등등의 기능이 있는걸로 사고싶었는데 쓰다보니 크게 필요는 없었을듯! 틸트기능만 있어도 충분합니다!
제가 뭐 예술적인 감각이 있는게 아니라서 잘 모르는 것일 수도 있지만... 사진에서 보시는 것처럼 색감도 훌륭하구요 fhd는 데탑에도 충분하네요 ㅎㅎ
무결점 검사까지 혼자 진행했는데 다행히 문제있는 픽셀은 하나도 없었습니다! 아싸!
지저분한 선은 못본척 해주시고...
상품 설명에 스마트폰 정도의 두께라고 광고하시길래 과장좀 한거겠지~ 했는데 왠걸 엄청 얇긴하더라구요! 깜짝 놀랐습니다....
다만 한가지 아쉬운 점은 DP케이블을 연결했을때 케이블이 뒤로 쭉 빠져나오는지라 저처럼 책상이 좁은 분들에게는 공간활용이 약간 아쉬울 수도 있다는거...?
그래도 받침대 판도 얇은 편이라 책상이 조금이라도 넉넉하면 아무 문제 없습니다!
전체적인 평점은 대만족입니다 ㅎㅎ
사무용은 물론이고 간단한 게이밍도 가능한 aoc 24v2q 추천할게요!
기타손 님께서 작성하신 글이 소비자사용기 게시판으로부터 2020.10.12 02:38:25 에 이동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