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니터는 잘 보여주는게 좋다.
잘 보여주려면 해상도가 충분히 넓어야 하고,
주사율도 어느정도는 되어야 한다.
그리고, 입력단자 종류와 개수라든지, 색감 밝기, 스탠드의 기능 등등 여러 기능들도 필요해진다.
요번에 쇼핑몰 행사가격으로 상당히 싸게 풀린 이 C32JG54를 구매해 사용 해 봤다.
구성품은 스탠드, 전원어댑터, hdmi 케이블 등 기본적인 정도이다.
커브드 디자인으로 책상에 앉아 화면을 보는데 약간 안정감을 주는 것 같다.
평면이든 커드든 크기가 커서 한눈에 딱! 들어오기엔 무리인데, 이 부분을 어느정도 보완한다.
해상도는 충분히 듀얼모니터를 대체할 수 있다.
듀얼 모니터를 쓸 경우 완전히 동일한 모니터 두개를 하지 않으면 불편함이 약간 발생하는데,
이정도의 해상도라면 이것 한대만으로도 충분히 사용에 편리하겠다.
대기업 제품이니 사용 중 문제 발생 했을 때 지원 받는데 편리할 것 같다.
조준X 님께서 작성하신 글이 소비자사용기 게시판으로부터 2020.11.18 01:18:23 에 이동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