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28인치 qhd, 32인치 uhd 모니터를 사용중입니다.
큰맘먹고 끝판왕이라 불리는 삼성 오디세이 G9를 구입했습니다.
기존 모니터들도 충분히 훌륭했지만 역시 모니터는 커야한다는걸 다시한번 실감합니다.
일단 128cm화면길이는 거실에 사용중인 65인치 tv와 비슷합니다.
화질역시 온갖 스펙을 기반으로 끝내줍니다. 오히려 너무 좋아서 기존에하던 콜오브듀티 게임은 하고나니 어지러울 정도입니다.
240hz 적응하려면 조금 시간이 걸릴거 같습니다. hdr1000 곡률은 정말 vr같은 세계를 선사하네요.
정말 끝판왕이라는 말이 어울리는 모니터인거 같습니다.
느린마을막걸 님께서 작성하신 글이 소비자사용기 게시판으로부터 2020.11.23 05:14:29 에 이동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