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이벤트에 참여하는 글입니다.
1000R 곡률의 모니터답게 곡률이 주는 몰입감이 상당합니다.
개인적으로는 32인치 모니터가 주는 크기 이점은 유지하며 거리가 멀어져야한다는 단점은 잘 안느껴집니다.
위에서 내려다보거나 정면 사진에서는 뭐지? 싶을만큼 곡률이 심해서 영상보기가 불편하다 느껴질수있지만 실제로 영상을 본다면 불편한점은 없습니다.
모니터 크기에 비해서 전원이 작다고 느껴졋습니다.
크기가 작아서 공간에 이점이 있습니다.
평소에 모니터 뒷면 패턴을 볼일은 없겟지만 저 패턴이 꽤 고급감을 줍니다.
다만 케이블이 전원선은 꺾여있어서 넣기편했는데 DP케이블을 꽂을때는 느낌이
' 이렇게나 꺾여들어가나? ' 같은 느낌으로 빡빡한게 단점으로 느껴집니다.
케이블 말고는 가격대에 비해 모니터 스펙이 좋다고 느껴집니다.
할인을 받는다면 정말 가성비마저 느껴지는 모니터가 아닌가 생각됩니다.
초보34 님께서 작성하신 글이 소비자사용기 게시판으로부터 2020.12.01 10:37:38 에 이동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