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정도 사용하던 49인치 C49RG90 게이밍 모니터 백라잇에 이상이 생겨서 AS를 받았는데, 이참에 좀 작은 사이즈 모니터도 사용해보고자 S34J550 을 구매했습니다.
11번가 행사가로 좀 저렴하게 구매했네요.
C49RG90이 너무커서 책상을 거의 절반이나 차지해버려, 넓게 쓰고자 모니터암도 구매하고 책상에 간단하게 설치했네요.
워낙 커다란 모니터를 사용하다 보니 34인치는 상대적으로 작아보이네요. 한대를 더 구매해야 하나 하는 고민이.
설치후 첫인상은, QLED에 비해 따듯하다 입니다. 좀 어두운것 같기도 하지만, 눈은 편한것 같아서 좋네요,.
49인치는 광할해서 커브드가 필수인데데 34인치는 작아서 평면으로도 충분한것 같습니다. 가격도 거의 1/3이니 이가격에 만족합니다.
해상도가 3440*1440이니 일반 작업에는 딱좋은 정도고 창은 2개정도 띄우면 알맞네요.
주파수가 75HZ라 오버워치 정도는 그닦 끊김없이 무난하게 할 수 있는정도입니다.
일단 가성비적인 측면에서 WQHD와 75HZ 지원, 업무로는 만족하고, 게임으로는 조금 아쉽네요.
일단 구매했으니, 고장없이 오래 사용했으면 좋겠습니다.
전반적으로 만족합니다.
bruce7151 님께서 작성하신 글이 소비자사용기 게시판으로부터 2021.01.19 04:50:30 에 이동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