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세계 최초로 개발한 컴퓨터 게임 전용 곡률형 모니터 `Odyssey 게이밍 모니터 G95T`가 2021년 3주 차 iR52 장영실상을 수상했다. 이 제품은 컴퓨터 게이머들이 마치 게임 속으로 빠져드는 것처럼 완벽한 몰입감을 선사하기 위해 인간 눈에 최적화된 곡률로 제작한 세계 첫 커브드 모니터다. 가로 길이 140㎝에 달하는 49인치 대형 화면을 좌우로 구부려 전체 화면을 구성해낸 것이 특징이다. 게이머들이 장시간 게임하더라도 눈의 피로감을 최소화할 수 있다는 게 삼성전자 연구팀 설명이다.
https://www.mk.co.kr/news/it/view/2021/01/65409/
삼성 오디세이 G9 장영실상 수상 소식입니다.
49인치의 울트라 와이드 화면을 눈앞에서 직접 감상해보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