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새로 컴퓨터를 맞추면서 모니터도 새로 구매를 하게 되었는데 게임보다는 일반 용도로 사용 할 모니터를 알아보던 중 마침 삼성전자의 울트라 WQHD S34J550 21:9 모니터가 눈에 띄어 구매를 하였습니다. 와이드 모니터는 이번이 처음인데 역시 와이드 모니터답게 영화 볼 때의 만족도가 굉장히 좋았습니다. 덕분에 예전에 봤던 것들을 시간 날때마다 다시 보는 중인데 느낌이 새롭네요. 그리고 화면이 넓으니 창을 여러게 띄워놓고 한눈에 비교해가며 보는것도 가능해서 굉장히 편했습니다. 또하나 마음에 들었던 건 모니터 조작 버튼인데 모니터 뒤쪽  보이지 않는곳에 있음에도 조작하기가 너무너무 편했습니다. 아직 화면분할 같은 기능들은 사용해보지 않았지만 빨리 사용 해보고 싶네요. 여튼 올해 인터넷으로 산 제품들 중에서 손에 꼽을 정도로 만족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