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에 중소기업의 오래된 ips 모니터를 써오다가 해상도가 너무 낮아서 집에서 업무를 하기에 문제가 되서 교체하게 되었습니다.
정확히 재본것은 아니지만 일반적인 27인치 모니터의 가로 길이를 1.5배로 늘린 것 같은 화면입니다.
덕분에 큰 사진이나 영상을 볼 때 훨씬 현장감이 느껴지네요.
와이드이기에 양 끝의 시야각이 벌어져 색이 다르게 보일까봐 커브드를 선택했는데 잘 선택한 것 같습니다.
커브드는 빛샘이 있다고 말이 좀 있는 것 같은데 예전 초기에나 중소기업제품이나 그렇고
대기업제품인만큼 그런 문제는 보이지 않네요.
다만 화면도 크고 무겁다보니 스탠드도 넓게 벌려놔야하니 아무래도 모니터암을 구매해서 써야할 것 같습니다.
다시 살 수 있는 기회가 온다면 다시 주문할 것 같습니다.
키세치 님께서 작성하신 글이 소비자사용기 게시판으로부터 2021.03.03 09:43:50 에 이동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