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사용중인 노트북은 갤럭시북 이온 15.6"
선요약으로 장단점 남기겠습니다.
IPS 와 VA의 비교 이부분은 전문가가 아니기에 언급하진 않겠습니다.
장점
- 영상시청 시 21:9 비율 1800R의 엄청난 몰입감
- 썬더볼트 지원으로 선 하나로 노트북과 연결
- 썬더볼트 케이블로 모니터 후면의 USB단자 3개 모두 사용가능(외장하드, USB휴대용 등)
- 27인치 듀얼모니터보단 작지만 한대의 깔끔함
- 논글레어 패널
- 가격과 삼성의 훌륭한 마감품질, 사후A/S
- 삼성전자 직배송으로 배송중 파손위험 없음
- ASS지원으로 여러 디바이스 지원
단점
- HDR 미지원
- 갤럭시북이온QLED화면에 비해 부족한 선명도와 눈에 더 잘띄는 도트픽셀
- 화면밝기
- 스피커 미지원
제품 수령 후 걱정했던 불량화소는 없었고 빛샘은 이해해줄만한 약한 수준이었음.
사진으로도 비교되지만 확실히 QLED 모니터가 더 밝고 찐한 색감을 전해줌
모니터 결점 테스트 사이트에서 비교해봄.
업무+주식 여러용도로 사용하며 게임은 전혀 안함.
사진으로보면 약간 거뭇거뭇해보일수 있으나 직접보면 전혀 티가 안남
21:9 와 16:9화면의 차이가 새끼손가락 하나가 살짝 덜보임.
그래서 27인치나 24인치? 듀얼모니터 사용하는것보단 훠얼~씬 낫은 선택이었음
책상은 이케아 스카르타스 수동 높낮이 조절 책상인데 NB H100모니터 암 물려서 사용중
가스실린더라 높낮이 조절 편하고 위아래로 같이 사용하기에 매우 좋음.
가장 중요한 영화볼때 삼성 C34H890WG ASS 모니터는 위아래 레터박스가 없다
16:9는 저렇게 크게 보인다. 하지만 넷플릭스 왓챠 등 울트라와이드를 지원하는 스트리밍사이트는 없어서 조금 아쉽다.
그래도 유료로 다운로드받은 영화는 울트라와이드로 보는게 비교할수없을정도로 만족감이 크다.
아마 먼훗날 구입하게될 모니터는 40인치 이상 32:9~10 비율의 슈퍼울트라와이드모니터이지 않을까 싶다.
꼬모에스따 님께서 작성하신 글이 소비자사용기 게시판으로부터 2021.03.04 02:50:57 에 이동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