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의 맥OS에서 여러 OS를 동시에 사용할 수 있도록 해주는 패러렐즈 데스크톱 15에 대한 리뷰 기사가 있어서 소개를 해드립니다.
패러렐즈 데스크톱은 네이티브 맥OS를 사용하면서도 종종 윈도우 가상머신에서 작업해야 하는 사용자에게 매우 유용한 앱이죠.
올해 신버전은 오픈GL(OpenGL)을 대체하는 애플의 하드웨어 가속 기술인 메탈(Metal) 그래픽 API를 지원하는 덕분에 다이렉트 11(DirectX 11)을 사용하는 윈도우 애플리케이션까지 실행할 수 있다고 하네요.
그 밖에 윈도우 10의 엑스박스 컨트롤러도 쓸 수 있게 됐다는 점을 비롯해 최신 버전에서 다양한 개선 사항이 있다고 하니, 애플의 맥북 같은 맥OS 기반 시스템을 이용하시는 분들 중 맥OS 외의 다양한 플랫폼을 이용하실 필요가 있으신 분들께서는 참고해보만한 내용인거 같네요. 자세한 내용은 아래 원문 기사 링크를 참조해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