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가 수천 개의 웹사이트를 엣지(Edge) 브라우저로 강제 리디렉션해 사용자들이 IE에서 더 멀어지도록 할 계획이라고 하네요.
10월 19일 공개된 지원 문서에 따르면, 11월 17일~18일로 예정된 엣지 87 버전이 배포되면, IE가 1,000여 개의 사이트 렌더링을 거부하도록 하여 사용자가 해당 사이트에 IE로 접속하면 탭이 자동으로 닫히면서 IE에서 열 수 없다는 메시지가 표시된다고 하네요.
내년 8월 17일부로 IE11의 기술지원이 종료될 예정이긴한데 MS가 엄청 IE 사용자들을 몰아 붙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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