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동아 이상우 기자] 노트북을 구매할 때 성능, 용량, 가격, 화면 크기, 확장성 등 많은 부분을 따지게 된다. 특히 휴대용 기기인 만큼 무게 같은 휴대성 역시 중요한 기준이다. 가정이나 사무실에서 데스크톱을 대체하는 노트북이라면 무게가 큰 문제가 안되지만, 외부에서도 노트북 사용이 잦아 항상 휴대하는 사람이라면 노트북의 무게는 더더욱 중요하다.
엠피지오 아레스11은 이러한 휴대성을 극대화하고 가성비를 높은 11인치대 노트북이다. 엠피지오는 가성비를 중시한 태블릿PC나 노트북을 출시하는 국내 기업으로, 이번에 선보인 11인치 제품 역시 이러한 특징을 잘 살렸다.
엠피지오 아레스11 리뷰입니다.
아톰 프로세서로 저사양 노트북이지만 풀HD 해상도와 1.15kg의 가벼운 무게로
쉽고 들고 다니며 간단한 문서 작업을 위한 용도의 제품으로 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