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피스 북(Surface Book) 3는 태블릿과 키보드를 혼합해 콘텐츠 창작 작업과 업무와 게임을 고유한 방식으로 넘나들며 ‘끝판왕 노트북 컴퓨터(Ultimate laptop)’를 만들겠다는 5년 동안의 사명을 계속 이행하고 있다.
이것이 마소가 서피스 북 3에 대해 말하고 있는 바 입니다. 하지만 현실적으로 서피스 북 3가 이런 의미로 시장에 다가서기가 여의치 않은 상황이죠.
서피스 북 3보다 훨씬 더 태블릿으로의 사용자 경험을 더 높게 해주는 제품들이 있는가 하면, 노트북으로서의 경험을 더 좋게 해주는 제품들이 넘쳐나니까요. 그렇다고 이 둘을 과연 서피스 북 3가 조화롭게 제공하고 있어 그 가치를 부여하고 있느냐? 그 부분도 좀 퀘스천이구요.
어쩌면 그렇게 틈새에 끼여 버린듯한 서피스 북 3에 대한 리뷰 기사 하나를 소개해 드립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이 제품에 대해 그렇게 매력적이지 않다고 생각하는 쪽이긴 합니다. 마소가 생각하는바처럼 태블릿과 노트북의 양쪽 장점과 매력을 충분히 유저에게 제공해주는 제품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콘텐츠 창작과 게임을 생각한다면 오히려 타 브랜드의 게이밍 북들이 훨씬 더 유용하지 않을까 싶구요. 태블릿으로서의 측면을 보면 서피스 프로만 못하다는게 제 생각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름의 매력은 있는 제품이긴 합니다. 가격이 좀 부담되어서 그렇지
이 제품에 대해 다양한 측면에서의 리뷰 기사 원문은 아래 링크를 참조해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