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에 삼성이 퀄컴의 스냅드래곤을 탑재해 LTE도 지원하고 배터리 소모량이 적은 저전력 체제로 장시간동안 배터리로 구동이 가능한 어디서나 네트워크에 접속 가능한 갤럭시 북 S를 출시한바 있죠.
문제는 이런 장점에도 불구하고 탑재됀 칩이 ARM 코어 기반의 퀄컴 프로세서이다보니 윈도우 10이라 하더라도 칩의 아키텍처가 달라 기존 x86 기반으로 개발되어 우리가 주변에서 흔히 사용하던 x86 명령어 기반 앱들을 여기서 이용할 수 없다는 문제가 있었습니다.
이번에 삼성이 이런 점을 감안해서인지 인텔의 레이크필드를 탑재한 갤럭시 북 S를 출시한다고 하죠.
레이크필드는 서니코브 CPU 아키텍처와 트레몬트 아톰 칩이 함께 구성된 칩으로 기본적으로 X86 명령어 세트에서 실행되므로 스냅드래곤 같은 제한이 없습니다.
또한 이 칩은 고성능 작업은 빅(big) 코어에서, 단순한 워크로드나 PC가 유휴 상태일 때는 리틀(little) 코어에서 담당하는 빅/리틀(big/little) 솔루션 형태로 구성이 됩니다.
레이크필드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의 글을 참조해 주시기 바랍니다.
https://dpg.danawa.com/bbs/view?boardSeq=229&listSeq=4286085
이런 특징을 지닌 새로운 삼성의 갤럭시 북 S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원문 기사 링크에서 참조해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