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레노버가 세계 최초로 화면이 접히는 폴더블 노트북을 출시한다고 합니다.
레노버는 지난 19일 중국 사회관계망서비스 웨이보를 통해 폴더블 노트북 싱크패드 X1 폴드를
조만간 출시한다고 밝혔습니다.
회사 측에 따르면 이번 폴더블 노트북 출시는 세계 최초라고 합니다.
싱크패드 X1 폴드는 13인치 유기발광다이오드(OLED)를 장착했으며 화면 비율은 4 대 3이며
해상도는 2048x1536입니다.
노트북을 펼치면 13.3인치 태블릿PC가 되고 90도로 접으면 9.6인치짜리 키보드가 딸린 노트북PC
가 됩니다.
출시 가격은 약 17000위안(약 290만원)으로 알려졌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원문 링크를 참조하세요.
출처 :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015&aid=00044020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