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롬북에서 머지않아 크롬 OS는 물론이고 안드로이드, 리눅스에 윈도우 애플리케이션을 모두 실행할 수 있게 된다고 합니다.
이렇게 되면 크롬북은 사실상 애플의 맥OS와 iOS를 제외한 사용자들이 주로 사용하는 대부분의 운영체제하에서 구동이 가능한 시스템이 되는 셈입니다.
그런 점을 감안해서 초기에 아주 저사양하에서 크롬 브라우저 기반으로만 사용되던 저가의 저성능 크롬북에서 벋어나 얼마전부터는 크롬북에도 많은 변화가 있었죠. 크롬 앱 도입이라던가 안드로이드 기반 앱을 사용할 수 있도롤 하는거 같은 기능적인 면뿐만 아니라
하드웨어적인 측면에서도 더 이상 저성능 하드웨어가 아닌 고사양 스펙을 지닌 제품들이 등장하고 있는데, 이는 구글의 이런 정책과도 연관이 있지 않나 하는 생각도 드네요.
어째거나 크롬 OS, 안드로이드, 리눅스는 문론이고 윈도우 애플리케이션까지 실행이 가능하게 변화해 가는 크롬북에 대한 보다 자세한 이야기는 아래 원문 기사 링크를 참조해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