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히들 고사양 게임을 즐기려면 당연히 데스크톱 PC를 생각하기 마련이다. 큰 화면이나 높은 확장성 등이 표면적인 이유이긴 하지만, 근본적인 이유는 비용이다. 그랬던 것에서 요즘 시대는 PC의 활용 스펙트럼이 넓다. 업무도 봐야 하고 이동성도 고려하려면 노트북이 훌륭한 선택이지만, 그러긴 쉽지 않다. 제대로 즐기려면 노트북은 가격으로 일단 부담스러울 것이라는 고정관념 때문에 선택지에서 미리 제외되는 경우가 많다. 실제 그러했고!
기가바이트가 올해를 마감하며 선보인 ‘기가바이트 어로스 15G WB i7’은 2백만 원이 안 되는 몸값 내세워 안방이든 카페든 게임을 즐길 수 있는 완벽한 환경을 구축할 수 있다는 의미를 담았다. 혹은 한 해를 마감하는 이때 일종의 선물세트를 연상케 하는 제품이기도 하다. 그만큼 기존에 선보인 기가바이트 노트북의 가격 문턱은 부담이 되었던 것도 사실이다.
출처 : http://www.weeklypost.kr/news/articleView.html?idxno=1728
기가바이트 어로스 15G WB i7 리뷰입니다.
다나와 최저가 189만의 가격을 가지고 있으며 기계식 키보드가 특징인 게이밍 노트북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