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초 CES 등을 통해 'PC의 새로운 형태'로 주목받았던 폴더블 PC와 듀얼스크린 PC가 시장에서 자취를 감췄다. 1분기 이후 코로나19 확산으로 중국과 대만 등 부품 공급망이 타격을 받고 전통적인 PC 수요가 급증하며 신제품 출시도 멈췄다.
'세계 최초 폴더블 PC'를 내세웠던 레노버는 지난 8월에야 첫 제품인 '씽크패드 X1 폴드'를 출시했지만 미국과 중국 등 일부 시장 출시에 그쳤다. 마이크로소프트 서피스 네오 출시도 2022년 이후로 미뤄졌다.
https://zdnet.co.kr/view/?no=20201222153338
폴더블 노트북 관련 소식입니다.
여러 제조사들이 폴더블 제품의 출시를 발표했었지만
실제 발매된 모델은 씽크패드X1 폴드 1개뿐이라고 하네요.
코로나를 비롯해 여러 상황이 겹쳐 전통적인 노트북을 선택하게 한 것으로 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