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북 컴퓨터의 고질병인 발열과 소음이 없다. 어떤 프로그램을 띄우든 엄청나게 빠르다!"
애플 맥북에어를 직접 만져보고 처음 든 생각이다. 13인치 화면에 8GB 램을 탑재한 맥북에어 기본모델을 써본 소감은 `쾌적함`이라는 단어로 요약된다. 모니터를 들어올림과 동시에 화면이 켜지는데 스마트폰 화면을 탭하는 것 같은 느낌을 받았다. 키보드의 터치아이디 키를 이용해 지문인식을 하면 바로 글쓰기나 메모 애플리케이션을 사용할 수 있다. 웹서핑을 하고 여러 앱을 띄워도 속도가 거침없었다. 온도 관리를 위한 팬이 없는 `팬리스` 방식으로 설계된 덕분에 어떤 작업을 하든 소음이 `0`에 가까웠고 발열도 없었다. 빠른 반응 속도 덕분에 스마트폰을 들고 다니듯 이동해도 끊김이 없었다.
https://www.mk.co.kr/news/it/view/2020/12/1323784/
신형 맥북 에어 리뷰입니다.
애플 자체 칩의 성능으로 인해 아주 쾌적하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