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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

브라보텍 GUARDIAN 800 ARGB 타이탄 글래스 케이스 사용기입니다.

IP
2020.09.06. 22:07:41
조회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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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보텍 GUARDIAN 800 ARGB 타이탄 글래스 케이스 후기입니다. 

기존에 브라보텍 디파이 B40 블랙 모델을 사용하다가 크기에 만족스러워 하나 더 구매하려고 보던 도중 가격은 더 저렴했고

써보지 못했던 RGB 케이스에 이벤트 가격도 모자라 이벤트를 통해서지만 그래픽카드 라이저도 준다고 하여 

구매해보았습니다. 

물론 RGB는 관심이 크게 없던 터라 이벤트 때문은 아니였고 한 번쯤 써보고 싶은 케이스였는데 마침 가격이 너무 좋았어요. 


워낙 심플한 구성이라 정리할 것도 없는 스펙이라 마감이나 조립 시의 고충, 외관으로 보이는 장점등을 이야기해보고자합니다. 


CPU, 그래픽카드, 램 2개, nvme형식의 ssd1개, 케이블 모듈화가 되어있는 파워이렇게 조촐한 구성이라 

선정리할 것도 없이 중간 보드 연결 판넬에 뚫려있는 케이블 빼는 구멍과 그 뒷쪽의 정리 케이블 넣을만한 조그만 구멍 만으로도 쉽게 정리를 했습니다. 


1. 박스는 부서지지 않도록 충분히 큰 스티로폼으로 위아래 덧대어져 있어 튼튼해보였습니다. 


2. 꺼냈을 때 눈에 먼저 들어온 것은 상단의 먼지필터로, 자석으로 되어있어 떼었다 붙였다 하게 되어있으며

마감도 나쁘지 않았습니다. 

착 달라붙은 상태에서 그렇지만 뗏을 때 옆 면을 만져보면 아주 사소하게 느낌은 있습니다. 



3. 파워 넣는 아래 쪽의 철판에 마치 모기 물리고 난 뒤 긁은 듯한 모양의 울룩불룩한 얼룩같은 것들이 튀어나와있지만 이 부분 빼고는 마감은 대체적으로 좋았습니다. 

가격적으로 비교하긴 어렵지만 기존 사용하는 디파이 B40에 비하면 확실히 마감이 좋습니다. 



4. 여지껏 조립했던 컴과는 옆면과 본체의 채결방식이 좀 달랐습니다. 

기존에는 본체의 옆면과 마주치는 부분의 위, 아래에 홈이 있어 어느 정도 덮을 수 있게 붙인 다음 눌러서 미는 형태라면 이 모델은 본체와 옆면의 체결 부위가 본체 기준으로 본체 앞 쪽 팬과 LED스트립이 있는 부분 쪽에 2개의 홈이 있습니다. 

조립 후 옆면을 열고 있는 사진에 자세히 보이니 참고해주세요. 

보이는 아크릴 옆면과 보호 비닐인데 비닐은 상처가 많이 나있는데 당연한 것이므로 패스.



5. 조립의 어려움이랄까.. 

특이하게 설명서가 없습니다. 

이런 케이스는 처음보는데 뭐 메인보드의 것만 보고 조립하는 저 같은 사람들은 쉽게 할 수 있지만 

문제는 저 같이 트랜드에 늦는 사람들은 RGB 연결 방법을 모른다는 것이에요. 

그래서 다나와 상품 후기나 퀘xx존 같은 사이트를 돌아다니며 연결방법 검색을 해보았는데 

마치 기본 지식인 것처럼 사람들이 서로 대화를 하고 있으니 알 수가 없어서 초반에 시작도 못하고 많이 답답했습니다. 

처음 케이스를 받으면 데이지체인 같이 팬들이 하나 하나 직렬구조로 연결이 되어있습니다. 

여기서 눈치가 오긴하는데 LED 전력은 그렇다 치고 RGB를 어디다 꽂아야 하는지 그런  상세한 것들이 필요했어요


브라보텍 사이트에 있지만 제품 설명서를 검색하면 나오지 않으니 여기에 링크를 겁니다. 

https://bravotec.co.kr/bbs/board.php?bo_table=qa&wr_id=54

이 부분만 끝나면 금방 끝납니다. 


6. 마감

다른 후기를 보면 가격대 비슷하다합니다. 

일단 디파이 B40과 비교해보면 더욱 탄탄하고 괜찮은 마감이고 재질로 보이는 마감도 철과 플라스틱의 어우러짐이 자연스러워서 만족스럽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다른 7만원정도의 케이스를 써본 적이 없지만 중간 이상은 하는 케이스 같아요. 

타워형으로 위쪽에는 컴퓨터 사용하지 않을 때 이것저것 모양내며 올려놓기 좋도록 평평하고 매끈해요. 

그 매끈함이 케이스 앞 쪽으로도 확장되어 심플하면서도 미끄러지는 디자인이 마음에 듭니다. 


마지막으로 조립 후 사진을 올리고 사용기 마쳐볼게요. 



어두울 때와



밝을 때 사진.


RGB관심도 없는 사용하지 않는 것 빼고 합리적인 가격만 찾는 올드 스타일인데 이번에 가격에 혹해서 구매해봤더니 다들 이래서 RGB 붙어있는 램도 사고 쿨러도 사고 하는 것이구나 싶더군요. 


이 모델은 실제 RGB달린 팬은 1개고 나머지 3개는 케이스 앞 쪽에 붙어있는 RGB스트립을 활용하는데 

이 장치가 마음에 들더군요. 

마치 팬에서 나오는 듯하지만 전력소모는 줄이고 더욱 은은하게 해서 뒤쪽의 화려한 RGB 팬과 사용자에 가까운 앞쪽의 은은한 컬러가 마음에 들었습니다. 


컬러의 구성도 메인보드가 지원하는 경우 컨트롤을 할 수 있으며 지원하지 않는 보드의 경우에도 본체에 따로 구성되어있는 리셋 버튼을 사용하여 컬러를 단색으로 몇 가지 색과 그라데이션 효과로 계속 쉬지 않고 색이 바뀌는 색설정이 가능합니다.  

개인적으로는 단색보다는 그라데이션 효과가 참 마음에 듭니다. 

다만 기존에 RGB 형태를 사용하지 않아서 그런지 전력소모가 좀 걸리는데 

AMD 2600X

박격포 B450

랩 8기가 2개 

512 NVME SSD 

지포스 1050 (소비전력 가장낮은모델)

으로만 구성되어있는 컴의 아이들 시에 70wh 정도됩니다. 

팬은 메인보드의 설정을 통해 온도에 따라 풀로드가 걸리지 않게 해놓았습니다. 


세컨컴으로 옮겨간 디파이 B40에는 

i3-4150

랩 8기가 하나

SSD 128기가 삼성 830

생각이 안나는 메인보드 

이렇게만 구성되어있는데 그래픽카드가 없어서 그런지 40wh 정도 전력소모를 하네요. 


아마도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RGB가 아니라 QHD 모니터에 메인컴은 144hz로 연결되어있어 아이들 시에도 높은 듯합니다. 

참고가 되었으면 해서 적어봅니다. 

장점: 

팬이 4개가 기본 구성, 1개의 RGB 팬 포함

은은하고 화려한 컬러, 물리적 색바꿈 버튼

깔끔하고 탄탄한 재질


단점: 

설명서의 부재

재부팅 버튼이 없음.


개인적으로 다음의 포인트가 좋았습니다. 

옆이 훤히 보이고 외부로 흘러나오는 컬러풀하고 은은한 불빛, 탄탄한 마감에 무겁지 않은 타워형의 케이스.


물건을 이것저것 올려놓는 스타일이라 평평함을 통한 미끈하고 심플한 디자인이 특히나 마음에 들었고 

플라스틱과 철의 마감이 잘어울려 이질감이 없고 무겁지 않아서 개인취향에 딱 맞습니다. 




연사부장 님께서 작성하신 글이 소비자 사용기 게시판으로부터 2020.09.18 11:13:50 에 이동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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