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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자랑

마이크로닉스 CLASSIC II GOLD 풀모듈러 간단 사용 후기

IP
2020.11.03. 21:46:19
조회 수
1028
10
댓글 수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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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이명이 있던 나는 조립 컴퓨터란 것을 처음 사봤다. 나름대로 알아봤으나 파워 선정에 다소 문제가 있었다. 생각지도 못한 소음 문제에 결국 파워를 바꿀 수 밖에 없었다.


검색 도중에 나온 무팬 제품들도 있었으나 상당히 비싼 가격대였고 제품 특성상 쿨링을 위해 특정한 설치 환경이 필요했다. 그 탓에 케이스를 바꾸어야 하나, 고민하던 차에 무소음 옵션이 있는 다른 파워 제품으로 눈길을 돌렸다.


검색 결과 무소음 옵션이 있는 파워 중에서도 가장 최신의 제품이면서도 가장 저렴한 제품을 찾았다.


바로 이 제품이다. 상당히 유명세를 떨치는 회사. 유명한 회사라 그런지 몰라도 판매금액의 일부를 기부한다고 한다. 그와 더불어 무소음 옵션이 있는 파워 중에서는 가장 가성비도 좋아보여서 구입하게 되었다. 










사진에서 보듯이 보통 파워 수준의 사이즈이다. 고사양의 제품 치고는 긴 길이의 파워가 아니란 것이다. 더불어 생각지도 못한 풀모듈러 라는 제품 특성상 필요한 선만 연결하면 된다는 것이다. 고로 선정리에도 비교적 용이하고, 적어도 선 때문에 쿨링에 방해는 되지 않는다는 것. 





팬리스 기능은 전원부의 led 버튼을 작동시키지 않으면 활성화된다. 기능과 상관없이 팬 자체의 소음도 상당한 저소음이었다. 보통 모드로 작동시켜도 상관없을 정도의 저소음이었다. 


순전히 소음 관련해서 선택한 제품이었지만 750W의 출력은 향후 컴퓨터 업그레이드를 할 때에 용이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10년 동안의 as를 보장한다고 하니 파워만큼은 꽤 오래 쓸 수 있을 듯 하다. 









워보카 님께서 작성하신 글이 소비자사용기 게시판으로부터 2020.11.04 03:42:56 에 이동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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