흠.. ㅜㅜ
점심 먹고 아이스 아메리카노 마시면서 다나와좀 보고있었는뎅...
실수로 커피를 키보드에게 나눠주었네요... 식겁해서 선뽑고 키캡을 뽑았는데 생각보다 안까지 들어가서,..
맘같아서는 기판까지 들어내려다... 제 손으론 복구가 안될것 같아서... 딱 저정도 까지만 분해하고 닦고 ... 사무실 구석에 햇빛드는데에 놔두고 왔습니다...
과연 내일 정상적으로 동작할지...
방수는 없어서 걱정이네요... 라떼나... 그런게 아니라는데 기대를 걸고... 내일 출근해서 봐야겠네요...
창고에서 안쓰던 멤브레인 쓰고 있는데... 키가 몇개가 씹혀서... 내일 안된다면... 블프를 노려서 키보드를 사라는 계시라 생각하고 새로운 키보드를...
여담이지만 새와 키보드를 붙여서 글 작성이 안되는군요 ㅎㅎ